이번 10월달은 특히나 바빴던 한달이었던듯 싶다. 장비 교체로 인한 주말 작업부터 SQL 쿼리 튜닝까지.. 또 특히나 짧은 주기의 회식으로 인해 나에게 블로그의 존재가 잊혀진 시점이었다.
누구에게 보여주기보다는 추후 내가 참고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인 만큼, 이러저러한 잡설보다는 DB -그중에서도 오라클-에 관한 기술적인 내용을 많이 올리고 있다. 덕분에 기술문서 홈페이지가 된 듯한 느낌이다. 딱딱하고 재미없고. 그나마 와우에 관한 내용으로 아주 약간은 볼거리 있는 블로그로 만들고 싶었으나 주말에만 잠깐 하는 와우로 포스팅 할 껀덕지가 없다.
이번에 와우는 할로윈 이벤트라지. 주말에 집에가면 가볍게 할로윈 이벤트나 즐겨야 겠다.
월요일부터 술먹어대고.. 금요일 같은대 오늘 화요일이래..
깝깝하다.. 오늘 일찍 자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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